용산1 서울의 보행일상권 개발로 변화가 기대되는 지역(feat.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보행 일상권 도보 30분 이내의 공간에서 주거(Live), 일자리(Work), 여가(Play)가 모두 충족된다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는 보행 일상권을 실현하여 디지털 대전환으로 변화한 뉴노멀 시대의 생활양식을 만족하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나의 비전보드에 적혀 있기도 한 '디지털 노마드'가 보편화된 현대 사회. 과학산업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 이러닝, 온라인 마켓 등 물리적 공간의 제약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즉, 사람들의 생활반경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물건을 사기 위해 저 멀리 대형마트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고, 방구석에서도 얼마든지 타인과 소통하며, 집안에서 누릴 수 있는 여가생활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주거, 일자리, 여가. 3가지 목적.. 202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