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앞마당1 잎싹이처럼, 나의 앞마당을 점점 넓혀나가자! 앞마당은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처음 접한 용어로, 내가 잘 아는 지역을 의미하는 것이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 내가 임장을 통해 잘 알게 된 곳들이 나의 앞마당이라 할 수 있겠다. 올해 나의 앞마당 넓히기 목표는 5개다. 우리나라의 도시 중 5곳을 정하여 그 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하여 라봉이라는 깃발을 딱 꽂아놓으려고 한다. 오늘은 앞마당 넓히기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는 날이다. 제주도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매번 다른 지역을 마음 편히 오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부동산 거래 비수기인 한여름, 한겨울에 2~3주 정도는 휴가를 써서 타지 생활을 할 수 있다! 이 점을 십분 활용하여 나의 앞마당을 하나씩 차근차근 늘리겠다. 광개토대왕처럼ㅎㅎㅎ 내가 올해 깃발을 들고 찾아가고 싶은.. 2024. 3. 12. 이전 1 다음